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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신청 (24.03.13)
그냥 홀린 듯 신청해 버린 BEYOND,,,,
나름 기업 이름 걸고(Holy 한화) 진행하는 부캠이라서 설렘과 걱정이 반반인데 모르겠다..!!
아직까지 선발 절차에 코테가 없어서 그런지 선발 과정은 빠르게 진행된 느낌?
면접 (24.03.18)
신청하고 일주일? 정도 뒤에 면접을 본 기억이 있다.
질문은 어렵지 않았고 모든 부분에 있어 솔직(담백)하게 대답했던 것 같다.
면접을 마무리하고 부캠 제외하고도 여러 현생에 치여 살고 있어서^^
정신없이 그다음 날 현생과 싸우다 보니 이메일이 한 통 왔는데
합격 연락을 받게 되었다~~
개발 역량도 증진시킬 겸 교육에 진심으로 임해봐야겠다!
OT (24.04.24)
부캠은 아니지만 여태 참여했던 OT중에 가장 신선(?)한 OT였다.
도착하자마자 반겨주신 매니저님의 사진 보고 누구인지 맞히기에서 바로 맞추셨지만
사진이 너무 잘 나온 거 아니냐는 말씀에....^^
취업사진 찍으러 추천받은 곳으로 갔었는데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같이 수업받는 사람들이 서로 빨리 친해질 수 있게 과정 매니저님의 신선한 소개타임과
상세한 커리큘럼 설명 및 기타 참고 사항들을 듣고 나서야 OT가 끝났다.
앞으로 헤쳐 나가야 할 프로젝트는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총 5개,,
새로운 사람들과 어떤 케미를 발휘할진 모르지만
재밌게 힘든 시간을 극복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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